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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장

19.06.16

by ZephyrosFF 2019. 6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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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6월의 절반이 지났다.

쉬고자 맘먹고 쉬는 한주의 마무리였는데

빌어먹을 새끼한테서 연락이 또 왔다.

1년이 넘도록 별 연락이 없기에...

정리된 줄 알았데...

 

이도저도 풀리는 것 없는 2분기였다.

아니 2분기다.

아직 6월이니까.

 

잃은것은 많은것 같은데

얻은것은 별거 없어보인다

스스로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하는데

도통 되지 않아서 일까

 

당분간은 그저 '혼자' 버텨봐야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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