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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약없이 쉰지 벌써 2년이 넘었다.
여러가지 문제도 있었고 건강이슈도 많았던 2년이 흘렀다.
예전에는 뭐든 다 쉬웠는데
이제는 뭘해도 어려운거 같다.
바다가 보고싶으면 바다에 가면되고
산이 보고 싶으면 산에 가면 그만이었는데
이제는 그런 소소한 여행도 쉽지가 않다.
언제든 맘만 먹으면 어디로든 갈수가 있었는데
이제는 그 마음을 먹는일이
너무 힘들고 큰일이 되었다
힐링하자고 무언가 하는게
힐링을 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다
언제고 떠나고 싶다
바다를 향해
산을 향해
나만의 쉼을 위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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